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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맛집 / 종로 미쉐린 빕구르망] 이나니와 요스케 :: 내가 이런 곳에서 밥을 먹게 되다니......

양양팡팡 2020. 3.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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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님의 은혜로 이런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코스요리로 나옵니다.

메뉴이름은 저도 몰라서 안 적어뒀습니다. 바닥을 핥아먹을 정도로 완전 맛있다는 말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3. 따뜻한 우동을 먹었습니다.

여기선 냉우동이 맛있다는 소식을 따뜻한 우동을 시키고 들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 우동도 존맛이었습니다.

3-1. 우동같이 쫄깃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소면, 잔치국수처럼 호로록 먹을 수 있으면서도 가볍지 않았습니다.

후식까지 완벽했어요.

이런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많이 못 해봐서... 평가 자체도 불가능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엄청맛있게 먹구 왔습니당....

한 번쯤 큰 맘먹고 다녀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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