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는 껍데기 집이지만, 내 인생에서 최고의 껍데기 집은 아니었다. 1. 연예인들이 많이오고,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추천한 껍데기 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을 약 30분 가량했습니다. 2. 2차로 온 곳이라 유명한 껍데기만 먹어보려고 했으나 고기를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고 하여 목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통마늘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저는 이 날 배도 불렀고, 제주도에서 역대급 목살을 먹고 온 터라 목살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아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3. 배불러도 먹어보고 싶은 메뉴는 먹어봐야 하잖아요. 묵사발도 괜찮았습니다. 5.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누렁이도 거를법한 비주얼이지만 이게 또 고기랑 먹기에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