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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먹고 죄책감이 들어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배가 부르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다 현대인의 미적기준이 만들어낸 잘못된 감정이 아닐까요? 어떻게 생존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에 죄책감이 수반될 수 있을까요.
그런 현대사회 미적기준에 반발하고자 피자 조졌습니다. (?)
맥주도 한 잔 했습니다.
연휴시작을 이렇게 하는 거... 참... 좋네요...
알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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