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신림 맛집 / 신림역 술집] 코다차야 :: 볶음밥으로 저녁 조지고 안주 조지기

양양팡팡 2020. 4. 24. 07:44
728x90
반응형

결 :: 막연하게 여자친구를 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기 싫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된 날

0. 남자들 약속 특) 만나자고 해놓고 장소도 안 정하고 그 날 걍 대충 만남

1. 고등학교 동창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모였습니다. 딱히 제가 소개시켜달라고 한 건 아닌데 친구가 인사시키고 싶다고 해서 모였습니다.

2. 코다차야에 오면 우선 볶음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술을 마셔야합니다. 인정하시죠?

2. 제 친구들끼리 놀 때는 전혀 몰랐는데 새로운 사람이 한 명끼니, 상당히 부끄럽게 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친구가 제 여친도 초대해서 같이 놀자고 하던데 전 절대 부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