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날은 공휴일이어서 출근을 안 하는 날이었어요. 하지만 아내는 야간근무인 날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나서 아내가 떠났고 너무 적적하더라구요. 보고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와인 한 잔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네? 그런 것 치곤 뒤에 노트북 화면이 게임화면이 아니냐구요? 눈치 챙기세요 진짜 ;
근데 이 술 이름이 정확히 뭔질 모르겠습니다. 옥토버? 데이지? 블루베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저 역시 선물로 받은거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드럽게 안 뜯기네
영화 마시면서 마저 마셔봤어요.
근데 이거 꽤 취하네요...?
이 요망한 색기... 달달함 속에 힘을 숨겼나봅니다. 꽤 취하네여
728x90
반응형
'rEview > 현실 그라가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끔한 우곡소주 마신 썰 푼다. (0) | 2023.10.07 |
---|---|
Marie & Sylvie Courselle Les Deux Soeurs 지금까지 마신 화이트 와인 중 최고 (0) | 2023.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