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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제인 오스틴입니다! 아이고... 오만과 편견을 왜 이렇게 많이 주셨어요... 아이고....
사실 책 끝까지 읽지 못했습니다. 제가 드라마 브리저튼도 끝까지 보지 못 한 사람입니다. 그... 뭐라 그러죠? 그 분위기가 조금 견디기 힘듭니다. 무도회장에서 서로 음해하고, 소문내고, 염병떨고, 좋아하는데 말은 안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간질간질이 좋다고 하지만요. 풋풋함 과 거리가 멀어진 아저씨는 그런게 이해가 안 가게 되버린 것이와요...
그런 이유로 오만과 편견도 다 읽진 못 했습니다. 브리저튼은 영상미라도 있지, 이건 좀 힘들더라구요. 절반 정도 읽었어요. 물론 그 뒷부분이 더 재미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추천받아 읽어야 하는 책이 쌓여있어서 저는 중도 하차합니다.!
사장님! 왜 이렇게 많이 주셨어요... 아이고... 다음에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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