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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 3호점까지 생긴 이후로 웨이팅이 줄어들고 더 친절해졌지만 맛은 그대로
0. 이전에 청어람에 왔을 때, 같이 간 일행이 차빼러 간 사이 볶음밥을 다 먹어버렸거든요.
두번째 방문해서 볶음밥을 먹을 때, 그 때의 만행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연락을 했고 빠르게 약속이 잡혔습니다. 일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했다면 뭐가 되도 되지 않았을까요??
1. 여전히 곱창은 아름다웠습니다.
2. 밑반찬도 맛있고, 소주도 맛있었습니다.
3. 맛설명은 이전에 방문했던 글에서 충분히 했던 것 같아서...
4. 사진을 보면 매콤한 곱창전골일 것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달달한 국물에 놀라고, 그 맛이 혀를 감칠맛나게 돌고 미련없이 삭 빠져버리는 쿨함에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볶음밥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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